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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2회 작성일26-01-0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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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기술주와 여타 업종 간 엇갈린 흐름 속에 혼조세로 거래를 마쳤다. 최근 상승에 따른 피로감이 누적된 가운데 전통 산업주와

경기민감주에서 매물이 출회됐지만, 대형 기술주는 상대적 강세를 유지했다.

현지 시간으로 7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66.00p(-0.94%)

내린 4만8996.08을 기록했다.

대형주 중심의 S&P 500 지수는 23.89p(-0.34%) 하락한 6920.93에 마감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7.11p(0.16%)

 뛴 2만3584.28에 장을 마쳤다.

다우와 S&P 500 지수는 이날도 장 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그러나 최근 연속 상승에 따른 고점 부담이 커지며 오후 들어 기술주와

 의료건강 업종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에서 매물이 쏟아졌고 하락 전환했다.

주요 종목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1.15% 하락했고 메타는 1.81% 내렸다. 애플과 테슬라는 각각 0.77%, 0.36% 하락했다.

반면 엔비디아는 1.01% 상승했고 알파벳은 2.43% 올랐다.

알파벳은 애플을 제치고 시가총액 2위(3조8900억달러)에 등극했다. 지난 2019년 이후 6년여 만이다.

그 밖에 경기순환주와 전통적인 산업주는 차익실현 등으로 약세를 보였다.

CNBC방송은 "올 초 강세를 보였던 금융주와 에너지주는 거래되는 동안 1% 넘는 손실을 기록했다"며 "JP모건과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은행주도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주요 발언이 시장에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방산업체들을 향해 "방산업체들은 현재 공장 및 설비 투자를 소홀히 하는 대가로 주주에게 막대한 배당금을 지급하고

 대규모로 자사주도 매입하고 있는데 이런 상황은 더는 용납되지 않을 것"이라며 배당금과 자사주 매입을 금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방산업체 록히드마틴은 4.82% 하락했고 RTX도 2.45% 떨어졌다.

동시에 트럼프 대통령은 비싸진 집값을 억제하고자 기관 투자자들의 단독 주택 매입 금지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같은 소식에 부동산

 관련 종목도 급락했다.

블랙스톤은 5.57%, 아폴로글로벌매니지먼트는 5.51% 떨어졌고, 단독주택 임대업체 인비테이션홈즈는 6% 밀렸다.

국채금리는 정중동 행보를 보였다. 경기 동향을 잘 반영하는 10년물 국채 금리는 2.6bp 내린 4.15%를 기록했다. 연준 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 금리는 강보합 수준을 유지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16% 상승했다.

국제유가는 전날에 이어 이날도 2%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1.14달러(1.99%) 하락한 배럴당 55.99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국제선물거래소(ICE)에서 3월물 브렌트유는 0.74달러(1.22%) 내린 배럴당 59.96달러로 집계됐다.

CNBC방송에 따르면 백악관은 베네수엘라산 원유를 넘겨받게 되면 무기한 판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동시에 미국 석유 기업들과

현지 석유 인프라 구축을 놓고 논의하고 있다고 알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베네수엘라가 제재 대상이던 석유 3000만~5000만배럴을 미국에 넘겨줄 것"이라고 적었다.

소식에 시장에선 공급 과잉 우려가 더 커졌고 유가는 급락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 원유 재고는 380만배럴 감소한 4억1910만배럴을 기록했다. 다만 휘발유 재고는 770만배럴

증가했다. 증가 폭은 시장 전망치인 320만배럴을 크게 웃돌았다.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들은 지난해 수요 증가세 둔화와 산유국들의 증산을 토대로 올해 상반기 시장에서의 공급 과잉이

 하루 최대 300만배럴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유럽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전일 대비 0.14% 내린 5923.57로 거래를 마쳤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 대비 0.74% 내린 1만48.21로 거래를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전일 대비 0.04% 내린 8233.92로 거래를 마친 반면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전일 대비 0.92% 오른 2만5122.26으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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