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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미국·이란 협상 지속 기대감에 '상승'…S&P500 '전쟁 손실 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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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3회 작성일26-04-14 10:39본문
뉴욕증시가 미·이란 종전 협상 결렬에도 불구하고 협상 지속 기대가 부각되며 상승 마감했다.
장 초반 약세를 딛고 반등한 가운데 S&P500 지수는 전쟁 이후 낙폭을 모두 만회했다.
현지 시간으로 13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01.68p(0.63%) 상승한 4만8218.25를 기록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69.35p(1.02%) 오른 6886.24에 마감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80.85p(1.23%) 뛴 2만3183.74에 장을 마쳤다.
특히 S&P500 지수는 지난 2월28일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손실분을 모두 만회했다.
올 초 기록했던 사상 최고치보다 불과 1.3% 낮은 수준이다.
지난 11∼12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린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결렬된 데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나선다고 밝히며 시장은 하락 출발했다.
CNBC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상대(이란)로부터 연락이 왔다"며 "그들은 협상을 매우 간절히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같은 트럼프 대통령 발언에 휴전을 낙관하는 분위기가 퍼지며 주요 지수들은 일제히 반등했다.
특히 미국과 이란이 물밑 협상 중이라는 미국 언론들의 보도도 주가에 힘을 실었다.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소식통과 미국 관리들을 인용해
파키스탄, 이집트, 튀르키예의 중재자들이 며칠간 양국과 계속 대화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톰 리 펀드스트랫 애널리스트는 "시장은 결과를 반영하는 데 매우 뛰어난 능력을 갖추고 있다"며
"주가가 오르는 이유는 결국 우리에게 유리한 결과가 나올 거라는 기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기업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임박했다는 점도 투자 심리에 영향을 미쳤다.
이날 골드만삭스를 시작으로 이번주 시티그룹, JP모건체이스 등 금융기관과 넷플릭스, 존슨앤드존슨 등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이어진다.
골드만삭스는 1분기 실적발표에서 딜메이킹과 주식 트레이딩 부문 호조로 순이익이 전년 대비 18% 급증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채권 트레이딩 부문 실적이 기대에 못미치면서 주가는 1.3% 하락했다.
샌디스크는 오는 20일 나스닥100 지수 편입을 앞두고 11.83% 급등했다.
오라클은 '커스터머 엣지 서밋'에서 인공지능(AI) 역량을 과시하며 12.71% 상승했다. 서비스나우와 세일즈포스는 각각 7.29%, 4.73% 상승했다.
매그니피센트7(M7)는 엔비디아(0.36%)를 비롯해 테슬라(0.99%)·아마존(0.63%)·알파벳(1.28%)·메타(0.74%)·
마이크로소프트(3.64%)는 상승했다. 반면 애플(-0.49%)은 내림세를 보였다.
국채금리는 하락했다. 경기 동향을 잘 반영하는 10년물 국채 금리는 2.5bp 내린 4.29%를 기록했고,
연준 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는 2.3bp 하락한 3.77을 가리켰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25% 내리며 6거래일 연속 약세를 이어갔다.
국제유가는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2.51달러(2.59%) 상승한 배럴당 99.08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국제선물거래소(ICE)에서 6월물 브렌트유는 4.16달러(4.37%) 오른 배럴당 99.36달러로 집계됐다.
CNBC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봉쇄 명령에 미 해군은 이란 항구를 오가는 선박의 통행을 막고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미국의 봉쇄 조치에 따른 대응으로 페르시아만 전역의 항구를 위협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유가가 3% 가까이 오르는 등 시장 내 불안감은 더 커졌다.
이후 미국과 이란의 협상 지속 소식에 상승폭을 다소 줄이며 거래를 마쳤다.
시장 조사기관 LSEG에 따르면 전날 초대형 유조선 3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
각 선박은 최대 200만배럴의 원유를 실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전쟁 전 하루 100척 이상이 통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크게 못 미치는 상황이다.
맬컴 멜빌 슈로더 펀드 매니저는 "석유 시장 위기가 끝났다고 확신하려면 향후 2주 동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 수가 급증해야 한다"며
"만약 선박 수가 전쟁 이전 수준의 75%까지 늘어난다면 이는 흐름이 거의 정상 수준으로 회복했음을 의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럽증시는 하락했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전일 대비 0.36% 내린 5905.02로 거래를 마쳤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전일 대비 0.26% 내린 2만3742.44로 거래를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 대비 0.17% 내린 1만582.96으로 거래를 마쳤으며,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전일 대비 0.29% 내린 8235.98로 거래를 마감했다.
장 초반 약세를 딛고 반등한 가운데 S&P500 지수는 전쟁 이후 낙폭을 모두 만회했다.
현지 시간으로 13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01.68p(0.63%) 상승한 4만8218.25를 기록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69.35p(1.02%) 오른 6886.24에 마감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80.85p(1.23%) 뛴 2만3183.74에 장을 마쳤다.
특히 S&P500 지수는 지난 2월28일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손실분을 모두 만회했다.
올 초 기록했던 사상 최고치보다 불과 1.3% 낮은 수준이다.
지난 11∼12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린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결렬된 데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나선다고 밝히며 시장은 하락 출발했다.
CNBC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상대(이란)로부터 연락이 왔다"며 "그들은 협상을 매우 간절히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같은 트럼프 대통령 발언에 휴전을 낙관하는 분위기가 퍼지며 주요 지수들은 일제히 반등했다.
특히 미국과 이란이 물밑 협상 중이라는 미국 언론들의 보도도 주가에 힘을 실었다.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소식통과 미국 관리들을 인용해
파키스탄, 이집트, 튀르키예의 중재자들이 며칠간 양국과 계속 대화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톰 리 펀드스트랫 애널리스트는 "시장은 결과를 반영하는 데 매우 뛰어난 능력을 갖추고 있다"며
"주가가 오르는 이유는 결국 우리에게 유리한 결과가 나올 거라는 기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기업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임박했다는 점도 투자 심리에 영향을 미쳤다.
이날 골드만삭스를 시작으로 이번주 시티그룹, JP모건체이스 등 금융기관과 넷플릭스, 존슨앤드존슨 등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이어진다.
골드만삭스는 1분기 실적발표에서 딜메이킹과 주식 트레이딩 부문 호조로 순이익이 전년 대비 18% 급증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채권 트레이딩 부문 실적이 기대에 못미치면서 주가는 1.3% 하락했다.
샌디스크는 오는 20일 나스닥100 지수 편입을 앞두고 11.83% 급등했다.
오라클은 '커스터머 엣지 서밋'에서 인공지능(AI) 역량을 과시하며 12.71% 상승했다. 서비스나우와 세일즈포스는 각각 7.29%, 4.73% 상승했다.
매그니피센트7(M7)는 엔비디아(0.36%)를 비롯해 테슬라(0.99%)·아마존(0.63%)·알파벳(1.28%)·메타(0.74%)·
마이크로소프트(3.64%)는 상승했다. 반면 애플(-0.49%)은 내림세를 보였다.
국채금리는 하락했다. 경기 동향을 잘 반영하는 10년물 국채 금리는 2.5bp 내린 4.29%를 기록했고,
연준 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는 2.3bp 하락한 3.77을 가리켰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25% 내리며 6거래일 연속 약세를 이어갔다.
국제유가는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2.51달러(2.59%) 상승한 배럴당 99.08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국제선물거래소(ICE)에서 6월물 브렌트유는 4.16달러(4.37%) 오른 배럴당 99.36달러로 집계됐다.
CNBC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봉쇄 명령에 미 해군은 이란 항구를 오가는 선박의 통행을 막고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미국의 봉쇄 조치에 따른 대응으로 페르시아만 전역의 항구를 위협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유가가 3% 가까이 오르는 등 시장 내 불안감은 더 커졌다.
이후 미국과 이란의 협상 지속 소식에 상승폭을 다소 줄이며 거래를 마쳤다.
시장 조사기관 LSEG에 따르면 전날 초대형 유조선 3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
각 선박은 최대 200만배럴의 원유를 실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전쟁 전 하루 100척 이상이 통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크게 못 미치는 상황이다.
맬컴 멜빌 슈로더 펀드 매니저는 "석유 시장 위기가 끝났다고 확신하려면 향후 2주 동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 수가 급증해야 한다"며
"만약 선박 수가 전쟁 이전 수준의 75%까지 늘어난다면 이는 흐름이 거의 정상 수준으로 회복했음을 의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럽증시는 하락했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전일 대비 0.36% 내린 5905.02로 거래를 마쳤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전일 대비 0.26% 내린 2만3742.44로 거래를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 대비 0.17% 내린 1만582.96으로 거래를 마쳤으며,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전일 대비 0.29% 내린 8235.98로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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