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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4회 작성일25-10-16 18:22본문
16일 코스피는 연일 상승세를 보이며 사상 처음으로 3,700선을 넘어섰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91.09포인트(2.49%) 오른 3,748.37로 거래를 종료했다.
이는 전날 기록한 장중 사상 최고치(3,659.91)와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3,657.28)를 동시에 갈아치운 것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1조3949억원을 팔았고 외국인은 6532억원, 기관은 7428억원을 샀다.
코스닥 지수는 0.69포인트(0.08%) 오른 865.41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3483억원을 매수했고 외국인은 968억원, 기관은 2361억원을 매도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일보다 3.4원 내린 1,417.9원이다.
◆ 삼성전자
삼성전자 주가가 장중 역대 최고가인 9만7700원을 터치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84% 상승한 9만77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직전 장중 기준 역대 최고가는 2021년 1월 11일 기록한 9만6800원이었다.
이는 오후 공개되는 대만 반도체 기업 TSMC의 3분기 실적 기대가 산재한 가운데
간밤 미국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뉴욕증시에서 TSMC가 2.96% 상승했으며 브로드컴(2.09%) 등이 오르면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3% 가까이 뛰었다.
◆ 리튬 관련주
중앙첨단소재, 에코프로 등 리튬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중앙첨단소재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7.34% 상승한 3045원,
에코프로 주가는 전 거래일 보다 14.03% 오른 5만77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이외에 새빗켐, 천보, 포스코퓨처엠, 코스모화학, LG에너지솔루션, 엔켐, 미래나노텍,
LG화학, 후성, 리튬포어스, 대보마그네틱, 미래산업, 하이드로리튬 등 주가가 오르고 있다.
최근 중국은 희토류에 이어 고급 리튬 이온 배터리와 인조 다이아몬드 수출 통제도 시행 예정이라고 홍콩 언론이 보도한 바 있다.
홍콩 명보 매체에 따르면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고율 관세 부과에 맞서
"비장의 카드를 준비해왔으며 두 품목에 대한 수출 통제 조치는 다음 달 8일부터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리튬 이온 배터리는 스마트폰·노트북·전기자동차·전동공구·의료기기·재생 에너지 저장 등에 널리 사용되는 필수 전력 공급원이다.
한편 리튬 가격은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15일 기준 1kg당 70.2위안에 거래됐다.
◆ 세원이앤씨
세원이앤씨 주가가 전 거래일 대비 78.66% 하락한 271원에 장을 마쳤다.
이는 상장폐지를 앞두고 정리매매 첫날 이같은 약세를 보인 것이다.
세원이앤씨는 2022년 이 회사를 인수한 특수목적법인(SPC)에 매각된 후
경영진의 횡령·배임 의혹이 발생하면서 감사의견 '거절'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세원이앤씨는 지난 3월 4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상장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상장폐지가 결정됐다.
회사가 이 결정에 대해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면서 정리매매가 보류됐으나
지난 2일 가처분 신청이 기각됨에 따라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정리매매 등 상장폐지 절차가 이뤄지게 됐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91.09포인트(2.49%) 오른 3,748.37로 거래를 종료했다.
이는 전날 기록한 장중 사상 최고치(3,659.91)와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3,657.28)를 동시에 갈아치운 것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1조3949억원을 팔았고 외국인은 6532억원, 기관은 7428억원을 샀다.
코스닥 지수는 0.69포인트(0.08%) 오른 865.41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3483억원을 매수했고 외국인은 968억원, 기관은 2361억원을 매도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일보다 3.4원 내린 1,417.9원이다.
◆ 삼성전자
삼성전자 주가가 장중 역대 최고가인 9만7700원을 터치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84% 상승한 9만77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직전 장중 기준 역대 최고가는 2021년 1월 11일 기록한 9만6800원이었다.
이는 오후 공개되는 대만 반도체 기업 TSMC의 3분기 실적 기대가 산재한 가운데
간밤 미국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뉴욕증시에서 TSMC가 2.96% 상승했으며 브로드컴(2.09%) 등이 오르면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3% 가까이 뛰었다.
◆ 리튬 관련주
중앙첨단소재, 에코프로 등 리튬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중앙첨단소재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7.34% 상승한 3045원,
에코프로 주가는 전 거래일 보다 14.03% 오른 5만77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이외에 새빗켐, 천보, 포스코퓨처엠, 코스모화학, LG에너지솔루션, 엔켐, 미래나노텍,
LG화학, 후성, 리튬포어스, 대보마그네틱, 미래산업, 하이드로리튬 등 주가가 오르고 있다.
최근 중국은 희토류에 이어 고급 리튬 이온 배터리와 인조 다이아몬드 수출 통제도 시행 예정이라고 홍콩 언론이 보도한 바 있다.
홍콩 명보 매체에 따르면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고율 관세 부과에 맞서
"비장의 카드를 준비해왔으며 두 품목에 대한 수출 통제 조치는 다음 달 8일부터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리튬 이온 배터리는 스마트폰·노트북·전기자동차·전동공구·의료기기·재생 에너지 저장 등에 널리 사용되는 필수 전력 공급원이다.
한편 리튬 가격은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15일 기준 1kg당 70.2위안에 거래됐다.
◆ 세원이앤씨
세원이앤씨 주가가 전 거래일 대비 78.66% 하락한 271원에 장을 마쳤다.
이는 상장폐지를 앞두고 정리매매 첫날 이같은 약세를 보인 것이다.
세원이앤씨는 2022년 이 회사를 인수한 특수목적법인(SPC)에 매각된 후
경영진의 횡령·배임 의혹이 발생하면서 감사의견 '거절'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세원이앤씨는 지난 3월 4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상장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상장폐지가 결정됐다.
회사가 이 결정에 대해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면서 정리매매가 보류됐으나
지난 2일 가처분 신청이 기각됨에 따라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정리매매 등 상장폐지 절차가 이뤄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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