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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6회 작성일25-10-20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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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20일 지난 주말 미국 증시가 회복하자 10만8000달러선으로 소폭 반등에 성공했다. 미중 무역 갈등 완화와 지역 은행

 부실채권 우려가 누그러든 영향으로 풀이된다.

글로벌 가상자산 정보 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일대비(24시간 기준) 1.08% 오른

10만8000달러선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은 지난 17일 10만4000달러선까지 내렸으나 이날 한때 10만9000달러선까지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비트코인은 원화마켓에서 1억6400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비교 플랫폼 크라이프라이스 기준 한국 프리미엄은 6.99%다.

시장에서는 미중 갈등 해소 전망을 주원인으로 꼽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달 31일 경북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날 것이라고 공언했기 때문이다.

아울러 최근 제기된 미국 지역은행 부실 대출 우려 역시 해소된 모습을 보였다.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무디스는 “(지역은행 부실 대출 우려로)

광범위한 금융위기를 촉발할 만한 전이 현상은 보이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이에 지난 17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은 전일 대비 238.37p(0.52%)

상승한 4만6190.61,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34.94p(0.53%) 오른 6664.01로 장을 마쳤으며,

 나스닥은 117.44p(0.52%) 오른 2만2679.98로 마감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전일대비 1.90% 오른 3943달러선에 거래 중이다. XRP(엑스알피, 리플)는 1.41% 상승한 2.38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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