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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황] 뉴욕증시, 반도체 차익실현·인플레이션 우려에 '혼조'…나스닥 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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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0회 작성일26-05-13 08:56본문
뉴욕증시가 반도체주 차익실현과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혼조 마감했다. 최근 랠리를 이끌었던 반도체주가 급락한 가운데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웃돌며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도 다시 부각됐다.
현지 시간으로 12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6.09p(0.11%)
상승한 4만9760.56을 기록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1.88p(-0.16%) 하락한 7400.96에 마감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85.93p(-0.71%)
떨어진 2만6088.20에 장을 마쳤다.
최근 증시를 견인했던 반도체주들의 차익실현 성격의 매도 물량이 쏟아지며 S&P500과 나스닥 지수는 하락세를 보였다.
메모리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은 3.61% 하락했고, 퀄컴은 11.46% 급락했다. 중앙처리장치(CPU) 제조사 인텔도 6.82% 내렸으며
샌디스크(-6.17%), 웨스턴디지털(-5.25%) 등 메모리 반도체 관련 종목의 낙폭도 컸다.
이에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이날 3% 하락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설 붐에 힘입어 올해
들어서만 65% 급등했다.
여기에 더해 최근 미·이란 전쟁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이 물가를 끌어올리는 가운데 인플레이션 압력이 소비 둔화로 이어져
스태그플레이션(고물가 속 경기침체)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졌다.
CNBC방송에 따르면 미국 노동통계국은 4월 CPI가 전년 동월 대비 3.8%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상승률은 지난 2023년 5월 이후 최고였다.
시장 전망치인 3.7% 역시 웃돌았다.
토머스 마틴 글로발트인베스트먼트 수석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눈사태처럼 갑작스레 상승하는 건 아니지만,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라며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이 진전되지 않는 가운데 중동 분쟁이 길어질수록 인플레이션은 계속 심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가스 가격을 비롯한 물가가 오른다면 더 많은 사람이 어려움을 겪게 될 거고 결국 소비자들은 계속 힘겨운 싸움을 벌여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매그니피센트7(M7)를 살펴보면 엔비디아(0.61%), 메타(0.69%), 애플(0.72%)은 주가가 오른 반면, 테슬라(-2.60%),
아마존(-1.18%), 마이크로소프트(-1.19%), 알파벳(-0.33%)은 하락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그동안 반등세가 약했던 헬스케어가 1.93% 상승하며 이날 가장 선전했다. 뒤이어 필수소비재와 금융의
오름세가 두드러졌다.
국채금리는 오름세를 보였다. 경기 동향을 잘 반영하는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일 대비 약 5bp 오른 4.46%를 기록했다.
연준 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는 3.8bp 뛴 3.99%에 마감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36% 상승한 98.30에 거래를 끝냈다.
국제유가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기대감이 약해지면서 급등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4.11달러(4.19%) 상승한 배럴당 102.18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국제선물거래소(ICE)에서 7월물 브렌트유는 3.56달러(3.42%) 오른 배럴당 107.77달러로 집계됐다.
조 바이든 전 정부 시절 에너지 고문을 지낸 아모스 호흐스타인은 "우린 교착 상태에 빠져 있고 갈등은 얼어붙어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하는 이번 주에 돌파구가 마련될 가능성은 작다"고 말했다.
이어 "호르무즈 해협이 내달 초 재개방되더라도 유가는 올해 남은 기간과 내년까지 배럴당 90~100달러 범위에서 높은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유럽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전일 대비 1.48% 내린 5808.45로 거래를 마쳤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전일 대비 1.62% 내린 2만3954.93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 대비 0.04% 내린 1만265.32로 거래를 마쳤으며,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전일 대비 0.95% 내린 7979.92로 거래를 마감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웃돌며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도 다시 부각됐다.
현지 시간으로 12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6.09p(0.11%)
상승한 4만9760.56을 기록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1.88p(-0.16%) 하락한 7400.96에 마감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85.93p(-0.71%)
떨어진 2만6088.20에 장을 마쳤다.
최근 증시를 견인했던 반도체주들의 차익실현 성격의 매도 물량이 쏟아지며 S&P500과 나스닥 지수는 하락세를 보였다.
메모리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은 3.61% 하락했고, 퀄컴은 11.46% 급락했다. 중앙처리장치(CPU) 제조사 인텔도 6.82% 내렸으며
샌디스크(-6.17%), 웨스턴디지털(-5.25%) 등 메모리 반도체 관련 종목의 낙폭도 컸다.
이에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이날 3% 하락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설 붐에 힘입어 올해
들어서만 65% 급등했다.
여기에 더해 최근 미·이란 전쟁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이 물가를 끌어올리는 가운데 인플레이션 압력이 소비 둔화로 이어져
스태그플레이션(고물가 속 경기침체)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졌다.
CNBC방송에 따르면 미국 노동통계국은 4월 CPI가 전년 동월 대비 3.8%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상승률은 지난 2023년 5월 이후 최고였다.
시장 전망치인 3.7% 역시 웃돌았다.
토머스 마틴 글로발트인베스트먼트 수석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눈사태처럼 갑작스레 상승하는 건 아니지만,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라며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이 진전되지 않는 가운데 중동 분쟁이 길어질수록 인플레이션은 계속 심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가스 가격을 비롯한 물가가 오른다면 더 많은 사람이 어려움을 겪게 될 거고 결국 소비자들은 계속 힘겨운 싸움을 벌여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매그니피센트7(M7)를 살펴보면 엔비디아(0.61%), 메타(0.69%), 애플(0.72%)은 주가가 오른 반면, 테슬라(-2.60%),
아마존(-1.18%), 마이크로소프트(-1.19%), 알파벳(-0.33%)은 하락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그동안 반등세가 약했던 헬스케어가 1.93% 상승하며 이날 가장 선전했다. 뒤이어 필수소비재와 금융의
오름세가 두드러졌다.
국채금리는 오름세를 보였다. 경기 동향을 잘 반영하는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일 대비 약 5bp 오른 4.46%를 기록했다.
연준 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는 3.8bp 뛴 3.99%에 마감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36% 상승한 98.30에 거래를 끝냈다.
국제유가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기대감이 약해지면서 급등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4.11달러(4.19%) 상승한 배럴당 102.18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국제선물거래소(ICE)에서 7월물 브렌트유는 3.56달러(3.42%) 오른 배럴당 107.77달러로 집계됐다.
조 바이든 전 정부 시절 에너지 고문을 지낸 아모스 호흐스타인은 "우린 교착 상태에 빠져 있고 갈등은 얼어붙어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하는 이번 주에 돌파구가 마련될 가능성은 작다"고 말했다.
이어 "호르무즈 해협이 내달 초 재개방되더라도 유가는 올해 남은 기간과 내년까지 배럴당 90~100달러 범위에서 높은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유럽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전일 대비 1.48% 내린 5808.45로 거래를 마쳤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전일 대비 1.62% 내린 2만3954.93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 대비 0.04% 내린 1만265.32로 거래를 마쳤으며,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전일 대비 0.95% 내린 7979.92로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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